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    + 남이섬

    사랑하는 연인, 가족, 친구와 손 맞잡고 거닐기 좋은 낭만의 섬! 남이섬에서는 '걷기의 미학'을 제대로 실감할 수 있다. 섬 안에서 자전거와 전기자동차 등을 빌려 탈 수 있지만, 그것들을 타려 해도 일단은 섬 가운데까지 걸어 들어가야 한다. 그 유명한 '메타세쿼이아길'을 비롯해 청평호를 끼고 걸을 수 있는 잣나무길, 가을이면 노란 단풍이 장관인 은행나무길 등 두눈과 마음에 평안을 안기는 길이 많다.